얼마 전 우연히 들렀던 매운탕 맛집 "파로호 민물매운탕"에 다녀왔습니다. 구리시청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다 익숙한 이름에 들어섰습니다. 별내에서 똑같은 상호의 매운탕집을 다녀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여기도 파로호 매운탕이네? 하며 혹시 그 집인가 반신반의하며 들어갔는데 그 집이 맞더라고요. 별내에서 구리로 옮기신 지 꽤 되셨고, 이 자리에 이전오픈하신 지는 1년쯤 되셨다고 했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데 모임하시는 어르신들, 점심식사하는 직장인들.. 내부는 꽤 북적였습니다. 점심메뉴로 간단히 얼큰수제비가 있었지만 저희는 빠가+메기 매운탕 小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만 원이었고, 매운탕의 가격은 4만 원~5만 원 선이었습니다. 기본찬은 6가지가 나왔습니다. 콩나물무침, 무생채, 열무김치,..

구리시 갈매동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본베이커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갈매동에 빵맛집이 몇 개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최근에 오픈한 빵맛집 본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REVIEW" 동네 베이커리 맛집 본베이커리 본베이커리는 갈매동 중심상가 근처 상가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있는데 이미 동네 주민분들께는 입소문이 자자하답니다. 특히 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데 소금빵뿐만 아니라 식빵이나 휘낭시에도 맛있었어요. 쪽파크림치즈 소금빵도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동네 빵집이다 보니 웨이팅은 없어 더 좋아요.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8시반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밖에서 본 본베이커리는 인조잔디위에 하얀 테이블이 눈에 띄고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네요. 내부는 일부러 그러신..

공릉닭한마리는 점심시간에 자주 가게 되는 식당 중 한 곳입니다. 여름엔 삼계탕 대신 먹기 좋고 겨울엔 날씨가 춥다 보니 뜨끈한 음식이 당길 때 이곳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아이들 데리고 가족과 함께 가기도 좋고, 점심때 가서 배불리 먹고 나면 일할 때 힘이 나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REVIEW"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 공릉닭한마리 구리시 갈매동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갈매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상가이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으실거에요. 공릉닭한마리는 이 애비뉴상가가 처음 들어설 때부터 오픈하셔서 아직까지 함께 하고 있는 맛집이라 갈매동 주민들은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 듯합니다. 차로 오신다면 아파트 상가주차장에 주차하셔도 되고 갈매동 주민이시라면 걸어서..

퇴근 후 허기진 배를 잡고 동료들과 저녁을 먹으려고 향한 곳은 구리시 갈매동에 위치한 팔각도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이름이 생소했지만 꾀나 유명한 숯불닭갈비 전문점 이라기에 일단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녁 7시쯤 자리는 몇 테이블 남아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어느새 홀은 손님들로 꽉 차 시끌벅적 해진 분위기에 저와 동료들은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며 신기해했습니다. REVIEW" 보통 닭갈비와 비교하지 말자, 숯불닭갈비 맛집 위치는 갈매동 중심상가 대로변에 위치하여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맞은편에 버거킹과 올리브영이 있어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위치를 설명해 줄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앞을 지날 때면 종종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눈에 띄어 "여기 왜 줄을 서지?" 하며 궁금해하곤 했었는데..